Honey and Clover

2003년쯤 우미노치카의 [만화]허니와 클로버 만화를 처음 봤던걸로 기억한다.
이후 한권씩 한권씩 모아왔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잃어버리고
군대를 다녀온 06년 후지TV에서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의 [애니]허니와 클로버를
다시 보게 된거 같다.

복학과 함께 갈팡질팡하던 내 모습과 타케모토의 모습이 비슷한거 같아서
열심히 봤던걸로 기억하고 애니DVD도 구입하게 되었다.
그리고 다음해 다카다 마사히로 감독의 [영화]허니와 클로버가 개봉하게 되었고
인기도 꽤(?) 있었던걸로 기억한다.
아마 주연배우중 한명인 아오이 유우의 출현이 그 이유인거 같기도 하지만;;

뭐 아무튼 내 감성을 마구마구 자극한것이 만화와 애니였다면
영화는 아름다운 영상으로 또 한번 내 욕구(?)를 만족시켜준거 같다.
(그래도 역시 만화와 애니가..짱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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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1년후2008년 후지TV에서 [드라마]허니와 클로버를 시작하게 되었다.
솔직히 캐스팅때문에(혼자 생각) 조금..많이;; 실망하긴 했지만
허니와 클로버는 다 봐야한다는 의무감(?)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..
(보고있으면 나도모르게 집중을..ㅋ)
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가지고있구..
느낌있는 영상도 마음에 들구..잘 낚였다(?) 고 생각하고있다.


출처 : http://wwwz.fujitv.co.jp/hachikuro/index.html